[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한국미용학회는 지난 23일 대전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현판식은 하계 학술대회 준비에 앞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현주 한국미용학회장(원광보건대)을 비롯해 △김해남 부회장(마산대) △최에스더 편집위원장(신한대) △신규옥 총무이사(을지대) △장미라 재무이사(목포과학대) △김정희 기획위원장(원광대)이 참석했다.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은 대전시의 원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차‧도심형 산업 육성·지원과 지역 산업인프라의 활용, 선진형 도심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한편 한국미용학회는 오는 6월 18일 ‘제57회 하계 학술대회’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외 학회원들을 위한 세미나와 분야별 연구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