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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 화장품신문] 뷰티산업의 지속성장 위한 뉴패러다임 모색

https://www.beautynury.com/m/news/view/103350/cat/10/page/1

 

뷰티산업의 지속성장 위한 뉴패러다임 모색한국미용학회, 제60회 동계학술대회 개최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한국미용학회는 9일 한성대 미래관 DLC에서 2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60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뷰티누리.


한국미용학회(회장 한명숙)는 9일(토) 서울 한성대학교 미래관 DLC에서 '미용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뉴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제60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용 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하고, 미용학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명숙 한국미용학회 회장(부산보건대)은 개회사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통합적 미용학”이라는 주제로 미용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용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뉴패러다임과 AI를 장착한 뷰티테크 개발 및 초개인화 뷰티서비스에 대해 특강을 해주신 인코스팜 정세규 박사와 아람휴비스 박동순 회장께도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축사에 나선 서은경 한성대 부총장은 "60회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미용학회 학술대회가 한성대에서 개최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뷰티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이번 학술대회가 전문가와 학생들의 의견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이귀영 한국미용학회 고문(신안산대)도 축사에서 한국미용학회의 창립과 연구재단등재, 회원수 등을 언급하고, 한명숙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별강연에서는 인코스팜 정세규 이사와 아람휴비스 박동순 회장이 각각 '미용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뉴 패러다임’과 'AI를 장착한 뷰티테크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초개인화 뷰티서비스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세규 이사는 미용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하고, 미용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는 "미용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미용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요소는 고객의 니즈와 기술의 융합이다"라고 강조했다.

박동순 대표는 AI를 장착한 뷰티테크 개발과 이를 활용한 초개인화 뷰티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미래 미용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AI를 활용한 뷰티테크는 고객의 피부, 헤어, 메이크업 등의 개인적인 특성과 선호도를 분석하고,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부에서는 미용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한 논문들이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논문은 총 4편으로, △파라페닐렌디아민으로 세포독성 및 염증을 유도한 마우스 대식세포에서 DermaGebieㅡH002TM의 세포보호및 항염증 효과(박석묵・임예진・김희수・배승희/건국대) △마스크네 화장품이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의해 유발된 염증에 미치는 효과(김정희/원광대) △미용실의 사회적책임활동(CSR)에 의한 브랜드 이미지가 브랜드 선호도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천수경・손병창・신우임・최시우・유영광・박은준/서경대)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아로마 에센셜오일 향 선호도에 관한 연구(소진희・이정희/광주여대) 등이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40여 편의 포스터 논문도 함께 전시됐다. 학회는 논문 발표 후, 분과회의와 우수발표논문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미용학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행사는 ㈜리챠드, ㈜미러로이드, ㈜보떼, 아람휴비스㈜, ㈜약손명가, ㈜엠티엠코&머스테브에서 후원했다. 
 


▲한국미용학회 학술대회장 입구에 마련한 포스터 논문 발표 모습. ⓒ뷰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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